06 24 로봇와이어하네스 EMI 설계 전략

“EMI를 제압하는 로봇와이어하네스 설계 전략”
의료로봇 수술실에서 갑자기 발생한 신호 오류와 같은 치명적인 순간들의 배후에는 하나의 공통된 범인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기 간섭, EMI입니다. 수백, 수천 개의 신호가 이 가느다란 선들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되어야 하죠.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자기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모터, 전원 공급 장치, 무선 통신, 심지어 다른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전자기파들이 끊임없이 신호를 교란합니다. 특히 의료 로봇처럼 밀리터리 단위의 정밀도가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EMI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EMI란…? : 보이지 않는 소음
- EMI = Electromagnetic Interference
※ 로봇 와이어하네스의 EMI노이즈 최소화 전략 4가지를 소개합니다.
1_트위스트 페어 : 1881년의 기술이 여전히 유효한 이유
2_차폐 : 전자기장을 가두는 케이지
3_신호 분리와 경로 설계
4_그라운딩 : EMI 전류의 안전한 귀환로 설계
로봇 와이어하네스 EMI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방법은 “발생/전달/수신” 세 단계에서 간섭을 끊어내는 방법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트위스트페어_1881년 기술이 여전히 유효한 이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1881년 특허를 받은 <트위스트페어> 기술은 140년이 지난 지금도 EMI 대응의 기본이 됩니다. 그 이유는 물리적 원리에 있는데요. 두 개의 평행한 선에 반대 방향으로 전류가 흐를 때, 선 사이의 공간에서 자기장이 더해집니다. 선이 꼬이지 않으면 주변에 0이 아닌 자기장이 형성되고, 이것이 인근 회로에 원치 않는 전압을 유도합니다. 하지만 선을 함께 꼬으면 인접한 반 꼬임마다 자기장이 반대 방향으로 되어 상쇄되는데, 이때 꼬임이 많을수록 자기장 상쇄효과가 커켜 전체 길이에 걸쳐 순 자기장이 0에 가까워지죠. 이 때문에 인근 회로에 유도되는 전압도 거의 0이 됩니다.

차폐_전자기장을 가두는 케이지
신호 분리와 경로 설계

그라운딩(접지) 전략
접지란? 접지 대상물을 접지 도체로 대지에 연결하여 전류를 대지로 흐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효과적인 EMI 관리 방법은
여러 기법을 통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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